토스증권이 주식 옮기기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토스증권으로 주식을 1,000만원 옮길 때마다 혜택을 주는 이벤트입니다.
이벤트 기간은 6월 8일부터 7월 7일까지 입니다. 주식을 옮기면 어떤 혜택이 있는지, 주식을 어떻게 옮길 수 있는지, 또 옮기고 나면 어떤 이득이 있을지 장단점까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1. 토스증권의 장단점
일단 토스증권으로 주식을 옮겨서 관리해야 하는 이유를 찾아봐야갯습니다.
5,000원, 10,000원 준다고 불편하기만 한 곳으로 계좌를 통합관리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
▶ 토스증권의 장점
- 토스증권은 직관적인 UI/UX를 적용하여 처음 투자하는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주식을 처음하는 혹은 초보자들에게는 너무 편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토스증권은 어려운 주식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변경했습니다. 게임을 하듯이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 되어 있습니다.
- 토스증권은 거래 수수료율이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국내 주식 거래 수수료는 0.015%이며, 키움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카카오증권, 유안타증권과 동일합니다.
- 토스증권은 증권 계좌 발급 절차가 매우 간단합니다. 신분증 촬영과 계좌 인증만으로 주식 계좌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겐 너무나도 좋은 시작입니다.
▶ 토스증권의 단점
- 토스증권은 MTS 기반으로 HTS가 없습니다. PC에서 주식 거래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즉 전문가들 보다는 앞서 장점에서 이야기 했듯이 초보자들에게 접근하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 토스증권은 기존 증권사 앱 대비 정보량이 부족합니다. 차트 기능이 간소화되어 있고, 재무제표를 정확하게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조금 더 깊이 있는 정보의 탐색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부적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점은 많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토스증권의 장단점을 다른 증권사와 비교해서 알려드렸습니다. 토스증권은 주식 투자에 관심은 있지만 복잡한 절차와 용어에 부담을 느끼는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시간 거래와 상세한 정보를 원하는 고급자들에게는 불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
02. 토스증권 주식옮기기 이벤트 방법
토스 주식 옮기기 이벤트는 토스증권에서 다른 증권사로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 입니다.
▶ 타 증권 주식 옮기는 방법
일단 먼저 토스증권에서 주식옮기기 이벤트를 신청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옮길 주식이 있는 증권사에서 주식 꺼내기(출고) 신청을 해야 합니다. 토스증권에서 한번에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증권사 어플이나 고객센터 전화를 통해 진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자이크가 되어 있지만, 나의 토스증권계좌로 넣어주면 끝!
꺼내기를 할 때 주의할 점은 종목당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미리 예수금을 넣어두시길 바랍니다.
▶ 토스증권의 수수료 비교
증권거래를 할 때 증권사에 지불하는 수수료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특히 단타를 진행하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그렇구요
토스증권의 수수료는 0.015%로, 구매와 판매시 각각 총 거래대금에 대해 부과됩니다.
토스증권의 수수료는 키움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카카오증권, 유안타증권과 동일하며, 이들 증권사는 금액 구간 제한이 없고 MTS와 HTS의 수수료가 같습니다.
토스증권의 수수료는 미래에셋증권, KB증권, 메리츠증권보다 낮으며, 이들 증권사는 투자금이 5천만 원을 넘지 않으면 0.1% 미만의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토스증권의 수수료는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보다 낮으며, 이들 증권사는 금액 구간별 수수료가 다르고 0.1% 이상의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이렇게 토스증권과 다른 증권사의 수수료 비교를 알려드렸습니다. 수수료가 저렴한 증권사를 선택하시면 거래 횟수가 많아질수록 수익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수료가 전부는 아닙니다. 나의 투자에 있어서 다른 편리함을 제공해주는 증권사를 선택하심이 옳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토스증권의 장점인 초보자들에게 쉬운 투자 UI는 분명 큰 장점입니다. 거기에 수수료까지 저렴하니까요
▶ 주식 옮기기 이벤트 혜택
주식 옮기기 이벤트는 국내주식은 1,000만원당 5,000원씩 캐시백, 해외주식은 10,000씩 캐시백을 제공합니다.
과거에 주식투자하다가 손해로 잠들어있는 주식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토스증권으로 옮겨서 한번에 관리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03. 결론
토스증권에서 주식투자를 할 이유는 많이 있습니다. 그 만큼 잘 되어 있는 어플이기 때문입니다.
토스증권은 추가 앱 설치 없이 토스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토스 계좌만 있다면 별도의 증권 계좌 발급 절차 없이 주식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토스증권은 직관적인 UI/UX를 적용하여 처음 투자하는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주식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변경하고, 다양한 카테고리와 관심사로 종목을 분류하여 투자할 종목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토스증권은 거래 수수료가 저렴합니다. 국내 주식 거래 수수료는 0.015%이며, 키움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카카오증권, 유안타증권과 동일합니다. 또한 6개월 동안 수수료 면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토스증권은 MZ세대의 성향과 맞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토스증권의 고객 중 2030세대가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은 주식을 장기적인 자산 형성이 아닌 단기적인 소득 창출 수단으로 보고 있습니다. 토스증권은 이러한 고객들에게 실시간 가격이 아닌 평균가로 구매하고, 주문 정정이나 취소 기능이 없는 간편한 거래 방식을 제공합니다.
이렇게 토스증권에서 주식투자를 해야하는 이유를 알려드렸습니다. 어떠신가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으신가요?
토스증권은 복잡한 절차와 용어에 부담을 느끼는 초보자들과 간편하고 실시간적인 거래를 원하는 MZ세대에게 적합한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시간 거래와 상세한 정보를 원하는 고급자들에게는 불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
꼭 사용해 보시고 본인의 투자 성향과 목적에 따라 적절한 증권사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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